#허위 광고 트래픽으로 광고주 5조 2천억 피해
허위 광고 트래픽 판별 업체 ‘애드저스트’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1분기 모바일 허위 광고 보고서 한국어판’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동안 애드저스트는 34억 3천만 개의 앱 설치와 3천 500억개 이상의 이벤트, 매일 2만개의 앱으로부터 발생되는 124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허위 트래픽으로 인해 광고주의 피해액은 전세계를 기준으로 약 5조 2천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광고주는 광고 예산의 최대 80%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허위 트래픽이 가장 많이 발생한 부분은 전자상거래 부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제 ‘생필품’도 해외직구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에서 올해 해외직구 생활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명품 패션, 프리미엄 가전 중심 위주였던 해외직구가 생활용품 범위로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최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간편한 직구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다음메일
어제 오후 5시경 다음 홈페이지의 메일 서비스에서 접속 오류 현상이 일어나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업무 및 개인 메일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메일을 확인하지 못해 많은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티몬 8주년, 2년마다 국내 이커머스 혁신 이끌었다
티몬이 201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티몬은 2년 주기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온 변곡점들을 짚어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식당이나 미용실 이용권 등 지역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소셜커머스 시대를 였었다.
2012년부터는 국내 제주 자유여행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2014년 모바일 매출 비중을 업계 최초로 50%를 넘기며 모바일커머스 시대로의 변화를 이끌었다.
2016년에는 슈퍼마트 서비스를 시작해 생필품 모바일 장보기 시대를 열었다.
2018년에는 미디어커머스 등 모바일커머스 플랫폼에 있어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업계의 영역파괴와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