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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나와 세상 위한 ‘2024 새해 다짐 챌린지’ 운영 / 시대 지나도 여전히 '전통차' 찾는다

오픈애즈

2024.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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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카카오

📣 카카오, 나와 세상 위한 ‘2024 새해 다짐 챌린지’ 운영


카카오가 새해를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각자의 신년 계획과 다짐을 작성해 기부할 수 있는 ‘2024 새해 다짐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어요.

새해 다짐 챌린지는 이루고자 하는 각자의 새해 계획과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을 마련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캠페인이에요. 카카오같이가치의 챌린지 페이지에서 ‘나를 위한’ 새해 다짐 빈칸을 채워 작성하고, 하단의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을 세우면 된다고 해요. 세상을 위한 새해 다짐은 유기동물과 자립준비청년, 아동 의료비, 환경보호, 생리대 지원, 여성 가장, 장애인 자립, 홀몸 어르신, 해외 아동 등 9개 주제 중 올 한해 내가 응원하고 싶은 한 가지를 선택해 하면 됩니다. 이어 해당 주제에 대해 매달 기부하고 싶은 희망 금액을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돼요. 챌린지는 오는 2월29일까지 운영한다. 두 개의 다짐 중 한 개에만 참여해도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에 사용 가능한 1000원 기부 쿠폰을 제공하는데요. 두 개 다짐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매주 월요일마다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아메리카노)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업종별 트렌드 #전통차

📣 시대 지나도 여전히 '전통차' 찾는다


쌍화차, 홍삼차 등 전통음료는 세대가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모습입니다. 올 겨울 들어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요. 

이디야커피가 최근 2주간(12월 11일~12월 25일) 음료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쌍화차, 생강차 등 전통차 2종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80% 증가했다고 해요.  이디야커피는 "MZ세대의 복고 감성 소비 트렌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젊은 음료를 찾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아이스 전통차 판매량도 늘었어요. 조사 기간 아이스 생강차는 지난해보다 약 55% 증가했고 아이스 쌍화차 판매량도 약 40% 상승했다고 해요. MZ세대가 주 소비층인 편의점에서는 홍삼과 꿀로 만든 정관장 '홍삼꿀'이 인기인데요. 홍삼꿀은 지난 9월 정관장이 GS25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에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문화 확산과 RTD(바로 먹는 음료)의 인기를 반영해 출시했습니다. 홍삼꿀은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이 품절됐으며, 기온이 떨어진 이달 판매량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관장 측은 "연말 회식이 빈번한 12월에 홍삼꿀이 숙취해소음료로 인기를 타고 있다"면서 "홍삼꿀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원료 홍삼봉밀 농축액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유튜브

📣 유튜브, 모바일 1위 플랫폼 ‘초읽기’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대세인 '모바일 인터넷 세상'에서 올해 1위 플랫폼의 지위가 카카오톡에서 유튜브로 바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카카오[035720]의 메신저 카카오톡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4천102만1천737명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2위인 구글 유튜브(4천102만1천401명)와의 차이는 고작 336명에 불과했다고 해요. 카톡과 유튜브의 MAU 차이는 2022년 12월 144만3천 명에서 지난해 거의 매달 역대 최소치를 경신하며 작년 11월(21만5천650명) 20만 명대까지 좁혀졌어요. 이어 지난달에는 차이가 300명대까지 급감한 것인데요. 2020년 5월 스마트폰 양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를 통합한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월간 역대 최소 격차예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유튜브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공산이 커요. 이 같은 흐름의 가장 큰 요인은 30대 사용자의 모바일 이용 패턴 변화에 있습니다. 그간 연령대별 MAU는 10대 이하와 20대에서는 유튜브가, 30대 이상에서는 카톡이 1위인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5월에 이어 7∼12월 하반기 6개월 연속으로 유튜브가 30대에서 MAU 1위를 차지했어요. 특히 유튜브는 국내 음원 시장에서 최대 플랫폼인 카카오의 멜론을 지난달 처음으로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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