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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 D.TREND

2024.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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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핫 마케팅 이슈 🔥

1. 이제 펀드 투자는 카카오뱅크에서!

2. 불황형 소비 트렌드, 금융권에서 최초 출시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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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펀드 투자는 카카오뱅크에서!

어려운 펀드 투자쉽고 명확하게   있는 편드 판매 서비스 출시

 

 

출처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펀드 판매 서비스’ 출시, 6 공모펀드 상품 엄선 

 

1 16 카카오뱅크에서 펀드 판매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카카오뱅크의  자체 라이선스 기반 투자 서비스입니다카카오뱅크는 펀드 운용성과위험통계지표 등을 검토하여 6 공모 펀드 상품을 엄선했습니다주로 선진국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아시아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미국 배당 주식과 채권에 집중하는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하는 펀드미국 기업 채권 위주 펀드공모주와 국공채 투자 펀드 등입니다. 

 

가입 절차는 춘식이와 대화하듯 이뤄집니다. 투자규칙투자금액가입 내역 요약 등을 대화형 인터페이스 안에서 대답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또한 자신과 같은 투자성향을 가진 다른 고객들의   투자금액평균 수익률 등을 비교할  있게 하여 투자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출처: 에디터가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춘식이와 대화하듯 이뤄진다니궁금증을 참을  없었던 에디터가 직접 카카오뱅크 펀드 서비스를 사용해봤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투자성향 분석 거쳐야 하기 때문에 투자 가능 금액투자 경험  7개에 답했더니 저는 가입할  없다고 나왔습니다알고 보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객 성향 대비 위험한 상품은 가입할  없도록 제한하는 안전장치를 갖췄다고 합니다.

 

확실히 대화형으로 가입이 되기 때문에 훨씬 이해하기 쉬웠는데요카카오뱅크는 새롭게 내놓은 서비스인만큼 투자 경험이 없는 고객들도 명확하게 이해하고 가입할  있도록 상품설명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예를 들어 매입환매와 같은 투자설명서의 어려운 용어를 투자출금으로 설명하며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펀드의 주요 특징을 세줄 요약해 제공합니다.

 

비대면 투자상품의 경우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했는지위험을 감당할  있는지 직접적인 판단이 어렵다는 단점 있지만 낯 펀드 투자를 쉽게 접할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펀드는 손실 위험 있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한다는 당연히 잊지 않으셨죠😊

 

  

⭐ 주목 포인트 

 카카오뱅크 ‘펀드 판매 서비스’ 출시

 카카오 캐릭터인 춘식이와 대화하듯이 가입…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

 투자성향 분석 후 고객 성향 고려하여 상품 가입할 수 없도록 제한

 

 

📱 불황형 소비 트렌드, 금융권에서 최초 출시한 '이것' 

- 2023년에 이어, 2024 새해는 더 아껴야지 ‘고정지출↓ 짠물소비’ 

 

  

출처 : 롯데마트

  

2023년에 이어, 2024 새해는 더 아껴야지 ‘고정지출↓ 짠물소비’ 

 

고물가 여파로 불황형 소비 경향이 강해지며 가성비, 가용비를 꼼꼼히 따시는 소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알뜰 소비의 확산이 유통가 및 전체 시장의 마케팅에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편의점 CU는 '2+1' 상품보다 '1+1'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 증정 행사 매출 현황을 분석하여,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 동향 변화에 맞춰 올해 +1 증정 행사 상품 수를 3년 전 대비 50% 이상 늘렸는데요. 증정 행사 외에도 상시 초저가 상품과 월별 파격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PB(자체브랜드) 상품을 내세워 '초저가 경쟁'이 치열한 모습입니다.

이마트는 PB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상품을 늘리고,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과 '요리하다'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GS25도 슈퍼마켓의 초저가 PB 리얼프라이스를 새롭게 기획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외 쿠팡은 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에서 ‘곰곰’(식품) ‘탐사·코멧’(생활용품) ‘비타할로’(건기식 등)의 브랜드를 티몬은 '베리밸류' 라는 PB를 선보였습니다.

◆ 짠물 소비 움직임, 통신 요금도 줄이기


출처 : 해럴드 경제

저도 통신비 소비를 줄이고자, 알뜰폰 유심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는 소비자인데요!  18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2주(1월 1일~1월 14일) 편의점 알뜰폰 유심 매출 신장률은 이마트24 163%, CU 91.2%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알뜰폰 유심은 온라인에서 등록하는 방식으로 개통할 수 있어 편의점에서 판매가 꾸준한 품목인데요.

알뜰폰 갈아타기 현상이 심화되자 편의점들은 지속해서 특가를 앞세운 유심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1월 월 980원 쓱(SSG) 유심제 판매에 이어 이달 월 1만원 아래의 요금제를 추가로 출시하였으며, GS25는 지난해 6월~12월 일부 알뜰폰 유심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 후 매출이 224.5% 늘자 올해 각종 증정 및 할인 추가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토스 모바일 업계 최초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


출처 : 토스

지난 15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사용량 맞춤 요금제'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해당 요금제는 고객이 실제 쓰는 만큼만 요금을 내야 한다는 접근 방식으로, 가입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구간에 따라 납부하는 요금 수준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요금제이며 가격은 최소 9800원부터 최대 3만4800원까지로 정확한 사용량을 분석하기 위해 가입 첫 달은 71GB 초과 100GB 이하 구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고객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 최적의 구간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요금제가 출시된 것은 업계 최초라고 하는데요.해당 요금제는 기존 토스 요금제와 동일하게 별도 약정이 없으며, 무약정 상품이라 자유롭게 요금제 변경과 해지가 가능합니다.

 

편리한 가입, 자유로운 해지, 요금제 변경 그리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 수준이 책정되는합리적인 알뜰 요금제가 출시되었다니 알뜰 요금제를 쓰는 기존 이용자, 통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목 포인트 

 불황형 소비 확산에 '초저가 PB' 늘린다 

 “새해엔 더 아껴야지”…알뜰폰 1월 매출↑

 토스모바일, 업계 최초 '사용량 맞춤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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