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 AI 마케팅

K-브랜드 필수 전략, 인플루언서 시딩도 AI에게 맡기세요.

인덴트코퍼레이션

2024.06.24 08:00
  • 963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0
  • 1
AI가 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줄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AI와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통해 이커머스사의 매출 상승을 돕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마케터 조쉬(Josh) 입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마케팅 전략,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시딩’을 알고 계신가요?

이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은 글로벌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이었지만 충분한 인력과 노하우가 없는 기업들은 시도하기 어려운 마케팅이었는데요.
올해 2024년 인덴트는 AI 기술로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시딩 캠페인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제리와 콩나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리와 콩나무가 해결하려는 문제와 이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Why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현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커머스 브랜드, 특히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작년 아마존 4분기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챌린지 사례를 비롯하여 주력 SNS에 바이럴 효과가 강한 숏폼 콘텐츠를 다수 업로드하는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것에 엄청난 효율을 가졌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점이 되는 틱톡, 그리고 최신 인스타그램 릴스 알고리즘의 개편으로 인해 팔로워가 많지 않아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효율이 더더욱 높아져 시딩 마케팅의 가치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대형 브랜드 뿐만 아니라 소규모 브랜드에게도 큰 기회입니다.
‘올리버 브로카토’라는 미국의 청년 사업가는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만으로 1년 6개월 만에 초콜릿 판매로 순수익 60억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올리버의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방법 요약
1.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소규모 크리에이터 집단을 섭외한다.
2. 그들에게 제품을 보내주고 바이럴 콘텐츠 제작을 의뢰한다.
3. 비슷한 시기에 제품의 특징이 담긴 다수의 바이럴 영상이 업로드 된다.
4. 인기 콘텐츠로 선정되어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2차 제작을 요청한다.
5. SNS 알고리즘이 훨씬 더 많은 노출기회를 주고 억 단위의 조회수가 만들어진다.

이커머스 브랜드가 이러한 현상을 마케팅에 적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이럴 콘텐츠 챌린지’를 기획하고 적합한 인플루언서 집단에게 제품을 시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바이럴 시딩 캠페인은 기획과 운영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지금부터는 많은 브랜드들이 효율이 높은 것을 알면서도 이러한 시딩 마케팅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소수의 군집화, 인플루언서 집단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시딩 전략


현재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의 문제점

성공적인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위한 과제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브랜드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좋은 콘텐츠를 올려줄 인플루언서 집단을 찾는 것
  2. 조회 수와 구매 유도, 두 가지를 충족하는 콘텐츠 캠페인을 기획 운영 하는 것
그리고 이것이 시딩 마케팅 운영에 있어 엄청난 노동시간과 콘텐츠 기획력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브랜드가 실제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생각했을 때 발생 할 수 있는 세 가지의 문제점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 다수의 인플루언서 탐색과 선별의 어려움

우선 원하는 국가의 인플루언서를 충분히 모으고 검토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됩니다.
인플루언서 집단을 통해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선 ‘시각 정보’가 유사하고 ‘숏폼 콘텐츠 흥행력’이 좋은 이들을 최소 100명 이상 발굴해야 하는데요.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는 팔로워가 조회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작업으로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엄청난 시간 소모와 낮은 정확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및 체계적인 운영의 어려움

인플루언서들을 찾은 이후에도 개별로 콘텐츠 제작 요청 메시지를 보내고 협의 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인플루언서당 7~8회 정도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협의를 하게 되는데 기존 메가 인플루언서 2, 3명이 아닌 100명 가까이 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집단을 상대하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때 시딩 마케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노쇼 문제’,제품을 받고 콘텐츠 업로드는 안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관리해줘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3. 콘텐츠 성과 측정 및 ‘캠페인으로서의 운영’의 어려움

협의 과정을 거쳐 제품을 발송하고 실제 콘텐츠 업로드를 확인한 후에도 ‘시딩 캠페인을 통한 조회 수’를 판별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정 또한 복잡합니다.

바이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회수가 높게 나타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빠르게 2차 캠페인을 집행해야하는데 실무자의 노력만으로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AI 기술로 시딩 마케팅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리와 콩나무'

위에서 나열한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숏폼 콘텐츠 흥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인플루언서를 선별하고 시딩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픈애즈에 마케팅 솔루션으로 입점한 '제리와 콩나무'가 이를 실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추가로, 오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리와 콩나무 블로그를 구독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커머스 브랜드의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사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플루언서
  • #글로벌
  • #틱톡
  • #숏폼
  •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