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일선병원들 외국인 환자 진료비 얼마받을까?
2023년 기준 60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방문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평균 의료비 지출은 약 866만 원에 달했습니다. 주요 진료과목은 피부, 성형, 치과이며, 주요 방문 국가는 일본, 중국, 미국 등이 포함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료비와 수수료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관련 규정을 구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02/ 작년 상반기 비급여 진료비 1.9조원…도수 1208억원 최다
2024년 상반기 비급여 진료비 보고자료에 따르면, 항목별로는 도수치료가 1208억 원으로 의과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치과에서는 임플란트가 2722억 원, 한의과에서는 한약첩약이 1209억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소비되었습니다.
03/ 노인 임플란트 보철재료 ‘지르코니아’까지 확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급여 적용되는 임플란트 보철재료가 기존 비귀금속도재관(PFM Crown)에서 지르코니아로 확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번 개정 사항은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04/ 9개월에 13명 갑상샘수술 병원…소송 보험사, 2심도 패소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갑상샘 결절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2억원이 넘는 실손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가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05/ 병원 관리자페이지 개선을 통해 초진 고객 늘리는 법
많은 병원이 고객문의 관리 미흡으로 상담 질 저하와 비용 낭비를 겪고 있습니다. A병원의 경우 에도 초진문의의 대부분이 내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메디하이는 병원 관리자 페이지와 메디하이 웍스 연동을 통해 고객문의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한 달 만에 A병원의 초진 예약 및 내원 성과를 20% 상승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