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17년도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4조9628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 중 모바일 광고가 전체 과반(51.3%)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놓은 ‘2017년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0.0%의 점유율로 시작한 모바일 광고는 2011년 0.7%, 2012년 2.2%, 2013년 4.8%, 2014년 8.7%, 2015년 12.5%, 2016년 16.7%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음을 잘 보여주는 수치이다.
모든 게 모바일로 통한다!
성공적인 모바일 광고 마케팅을 위해서는 정확한 타게팅으로 높은 효율을 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모바일 잠금화면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버즈빌은 얼마나 정교한 타게팅으로 높은 광고 효율을 보일까?
버즈빌은 세계 최초 모바일 잠금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스크린’을 통해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미국을 비롯한 30개국에서 1,700만 유저에게 맞춤형 광고와 콘텐츠를 노출한다. 20개국에 특허를 등록한 버즈스크린의 독보적인 잠금화면 광고 SDK를 탑재하여 SK 플래닛의 OK캐쉬백, KT 클립, 롯데 엘포인트, CJ ONE, 하나멤버스 등 국내외 50개의 파트너사에 자사만의 잠금화면 앱을 제공하여 다양한 기업의 유저를 대상으로 인벤토리를 넓혀간다.
왜 잠금화면일까?
사용자는 모바일의 첫 화면을 하루에 무려 60번 이상 본다. 평균 11분에 한 번 꼴로 보는 영역인 만큼 자연스럽게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노출한다면 광고 효율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다. 버즈빌은 자체 잠금화면 앱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유수의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나이, 성별, 시간대 등의 기본 타겟팅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통신사, 앱 사용 패턴, 관심사 등 심층적인 타겟팅을 설정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버즈빌은 지난 9월 동안 지켜본 결과 유저 관심사 타겟팅을 통해 국내 주요 커머스사 광고의 ROAS(Return On Advertising Spend : 광고 비용에 대한 회수)가 평균 1,500% 달성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 경험치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타게팅 상품을 추가하여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 오는 10월 중으로 출시 예정인 본 광고 상품은 날씨 API를 활용해 사용자의 지역에 있는 미세먼지 정도를 파악하여 생활용품과 환경 용품, 화장품 등에 대한 광고의 노출을 최적화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의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적합한 소재만 노출해 불필요한 예산의 소진을 최소화하고 클릭 시 바로 구매 페이지로 넘어가는 전략을 펼쳐 높은 구매전환율과 방문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버즈빌은 앞으로도 다양한 타게팅 상품으로 광고주가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잠금화면의 풀 스크린에서 유저가 평소 즐기는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바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가치로 와닿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허니스크린(버즈빌의 자체 잠금화면 리워드 앱) 사용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96%이 잠금화면 상에서 스크린을 위아래로 롤링하여 콘텐츠와 광고를 소비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유저들이 단순히 광고를 소비하는 대가로 받는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 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즈스크린의 첫화면 미디어 플랫폼을 가치 있는 매체로 여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모바일 첫화면에서 개인화된 콘텐츠와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웅크린생각의힘 작가, (주)버즈빌
펼쳐진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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