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folio] 덜 버리고, 더 즐기는 방법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지속가능함’을 유행이 아닌 ‘생활 방식’으로 바꾸고 있는 네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
매일 쓰는 물건 하나, 선택하는 브랜드 하나가 변화를 만듭니다.
이번 Brandfolio에서는 ‘지속가능함’을 유행이 아닌 ‘생활 방식’으로 바꾸고 있는 네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 노플라스틱선데이 — 귀여움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
“일주일에 하루라도, 플라스틱 없는 일상으로.”
노플라스틱선데이는 플라스틱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키링, 액세서리, 오브제 등은 환경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지속가능함’에 감성을 입힌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죠.
이미지 출처: 노플라스틱선데이
🧼 동구밭 — 모두를 위한 비누, 모두를 위한 지구
“장애와 환경의 경계를 허물다.”
동구밭은 고체 샴푸바, 설거지 비누 등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일터이자, 환경을 위한 실천의 공간이기도 하죠.
깨끗한 지구와 모두의 존엄을 함께 지켜가는 브랜드입니다.
[O'story] 동구밭은 잘 닦습니다. 사람의 손도, 사람의 편견도.
이미지 출처: 동구밭
🥕 어글리어스 — 버려질 과일에 달콤한 두 번째 기회를
“못생겨도 괜찮아요, 맛과 가치는 그대로니까.”
어글리어스는 겉모습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정기 구독 형태로 판매하는 푸드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버려질 뻔한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맛있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어글리어스 인스타그램 (@uglyus.market)
👜 아이워즈플라스틱 — 나는 과거에 플라스틱이었다
“버려진 것에서 다시 시작된 디자인.”
아이워즈플라스틱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실용성과 가치가 공존하며, 불필요한 자원을 덜어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완성하죠.
이미지 출처: 아이워즈플라스틱 인스타그램 (@iwasplastic_official)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 오래, 더 아름다운 변화를 만듭니다.
오늘 당신의 선택이 지구를 미소 짓게 할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