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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유튜브
📣 2월부터 유튜브 쇼츠 영상에도 광고 수익 배분
#MZ세대 #운동
📣 MZ 올해 도전 갓생은? '운동'
올해 도전하고 싶은 '갓생(God+인생)'은 운동이었다고 하는데요. 갓생을 위한 비용 투자는 월평균 17만9000원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5일 휴넷에 따르면 성장관리 앱 '그로우' 가 신년을 맞아 MZ세대 5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갓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 2명 중 1명(59.8%)은 갓생을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스스로 평가한 자신의 갓생 점수는 평균 3.2점(5점 만점)이라고 답했습니다. 또래들의 갓생 점수는 평균 3.1점이라 응답했습니다. 올해 도전하고 싶은 갓생 분야(복수 응답)는 '운동'(71.4%)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공부'(68.8%), '독서'(67.9%), '취미 생활'(46.4%), '미라클 모닝'(41.1%), '재테크'(33.9%), 'N잡'(22.3%), '환경 보호'(19.6%), '퍼스널 브랜딩'(15.2%) 등을 순이었습니다.
📣 SNS 넓은 인간관계, 피로도·무의미함 느끼는 MZ세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밀렸던 블로그가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단문 위주의 SNS에 익숙한 MZ세대가 긴 호흡의 줄글 위주인 블로그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지난달 13일 네이버가 공개한 '2022 블로그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200만개의 네이버 블로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중 신규 블로그 이용자의 76%는 10~30대의 젊은 세대였다고 하는데요. MZ세대들은 고공행진 하는 물가와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SNS에 대한 피로도가 블로그로 발길을 이끌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익도 MZ세대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MZ세대가 SNS상의 넓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도와 무의미함을 느껴 자신을 더 드러낼 수 있는 블로그를 선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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